9월17일까지 ‘떙큐 썸머 페스티벌’ 진행…선착순 600명 대상

▲ 문경 중앙시장 상인회가 다음달 17일까지 ‘땡큐 썸머 페스티벌 5만 원의 행복’이라는 비대면 배송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의 홍보 포스터.
▲ 문경 중앙시장 상인회가 다음달 17일까지 ‘땡큐 썸머 페스티벌 5만 원의 행복’이라는 비대면 배송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의 홍보 포스터.




문경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문경중앙시장이 다음달 17일까지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지역민 600명에게 치킨 쿠폰을 제공하는 ‘땡큐 썸머 페스티벌 5만 원의 행복’이라는 비대면 배송서비스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벤트 대상은 문경중앙시장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거나 배송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다.

이벤트 기간에 시장 상인이 공동으로 생산한 ‘새로오미’ 4㎏(3만5천 원)를 구매한 후 1만5천 원 이상의 물품을 추가로 살 경우 선착순 600명에게 교촌치킨 쿠폰(2만1천 원)을 증정한다.

중앙시장상인회가 기획한 이번 배송서비스는 전통시장을 찾기 힘든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SNS(네이버 밴드 문경중앙시장 장보기배송서비스)를 통해 댓글로 주문하거나 콜센터로 전화하면 퇴근 시간에 맞춰 상품을 배달하는 맞춤형 고객 이벤트이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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