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경북권역재활병원 김철현 원장과 칠곡경북대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민유선 교수, 경북대병원 재활의학과 김애령 교수,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구시협회 김시종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척수장애인들의 특성을 반영한 치료 공간 구성 △척수장애인의 의료 관련 고용증진 △여성척수장애인들의 임신·출산·육아 정보 제공 기회의 확대 △척수장애인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가 홈 체험기회의 확대 등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제시됐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