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이 똘똘 뭉친다…2021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7일 코오롱 야외음악당서

발행일 2021-08-04 09:54:45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올해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영상심사 거쳐 경연 진행

지난해 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에 참가한 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대구예총)는 오는 7일 오후 6시30분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2021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을 개최된다.

‘온 유얼 드림(On Your Dream)’을 주제로 하는 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은 전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행사다.

특히 경연을 겸한 청소년 예술축제를 펼침으로써 예술 꿈나무인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심사를 거쳐 경연이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관객을 제한하는 대신, 대구예총의 온라인 채널에서 전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참여하는 인원은 총 91팀 500여 명이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국 참가자 수는 28팀이다.

대상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 전국의 청소년이다.

수상자에게는 대구시장상 대상을 비롯해 대구시교육감상 등 총 1천750만 원의 상금과 교통비가 수여된다.

오는 8일 열리는 결선에서는 무대 예술인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의 과정을 표현한 샌드애니메이션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최종 선발된 12개 결선팀들의 경연이 펼쳐진다.

또 걸그룹 ‘아이씨유’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 퍼포먼스 팀인 ‘저스트 절크’의 특별 초청 공연을 선보인다.

김종성 대구예총 회장은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청소년들의 예술적 꿈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사라졌다”며 “안전하게 거리두기를 실천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재능을 충족시킬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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