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면서 혈액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3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 수혈용 혈액 냉장실이 거의 비어져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