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건축기술혁신’ 위해 경일건설과 건룡건설 업무협약

발행일 2021-07-28 17:44:4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1963년 출범한 지역의 향토기업인 경일건설(대표이사 이종연)과 미래 지향적 건축디자인을 선보이며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건룡건설(대표이사 신상규)이 27일 오전 대구 동구 경일건설 본사에서 ‘메디컬 건축기술혁신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록과 패기의 신구 조합을 이끌어낸 이번 두 기업의 업무협약은 지역의 건설시장에 새로운 개혁의 추진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신상규 건룡건설 대표는 “신뢰를 원칙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두 기업의 상생이 대한민국 메디컬 건축분야에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것이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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