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드론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간단한 조작으로 움직일 수 있는 ‘공 모양 드론’과, 손의 움직임으로 조작할 수 있는 ‘모션 드론’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드론으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과학과 4차 산업 기술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덕곡초등학교는 현재 드론동아리 D-live 활동을 통해 미래역량을 스스로 기르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기술을 학교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