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상공인, 크라우드 펀딩으로 성공 다짐한다

발행일 2021-07-27 16:36:0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서

5곳 업체 시범 운영

경북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이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7일부터 온라인 플랫폼 네이버에서 ‘경북 소상공인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크라우드 펀딩은 대중(Crowd)이 만드는 기금(Funding)이란 의미로 소액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경북도는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소상공인을 육성하고자 이번에 시범적으로 사업으로 추진한다.

지원규모는 소상공인 5곳이다. 도는 연말에 성과를 분석한 후 내년부터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통신 판매업을 소지하고 온오프라인 판매 이력이 없는 미출시 제품이거나,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직접 생산·보유한 제품으로 펀딩 성공 후 제품 서비스 보상이 가능해야 한다.

심사는 경북경제진흥원이 맡아 소상공인 여부 및 자격검토 등 1차 심사를 한 후 네이버 해피빈이 업체별 제품역량, 품질관리력, 성장가능성 등에 대한 2차 서류평가 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상공인에게는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 이용수수료가 0%이며, 펀딩 운영기간 중 네이버 채널에서 제품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다.

경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 자금조달과 판로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이번 사업을 성공시켜 새로운 판로 개척의 모범사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크라우드 펀딩 외에도 디지털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전문가 컨설팅 지원, 라이브커머스 지원, 유통채널 권역별 입점 구매상담회 개최, 네이버 쇼핑 상시·특별 기획전 및 O2O 플랫폼 특별 기획전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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