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터 배포는 지역 공동주택 현장에서 업무 중인 회원들의 업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현장 갑질 문화가 사라지고 서로 상생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는 지난 4월 지역 회원들을 대상으로 상생 포스터를 공모했고 이달 마은희·장기동 소장의 응모작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 방선규 부회장은 “이번 상생 포스터는 대구시의 협찬을 받아 배포하기로 했으며 각 당선인에게는 시회장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