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경북공동모금회로부터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190개를 배분 받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 자살, 고립, 생계 불안 등 긴급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이웃 190세대에게 전달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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