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매천대교~이현삼거리 등 5개 혼잡도로 개선사업 진행

발행일 2021-07-25 15:54:18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예산7300억 투입, 하반기부터 사전타당성 조사 시작

국토부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 포함

대구 북구 매천대교~이현삼거리 등 5개 도심 교통 혼잡도로 개선사업이 국가 계획으로 최종 선정됐다.

5개 사업에는 7천300억 원이 예산이 투입된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2021~2025년)에 △매천대교~이현삼거리 △범안삼거리~황금고가교 △동대구(파티마병원)~신암북로 △금호강변(공항교~화랑교) △달서대로 입체화 등 총 5개 사업을 선정했다.

도로연장은 11.9㎞ 이며 사업비는 7천318억 원 규모다.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 개선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교통흐름의 획기적인 개선을 목적으로 주요 대도시권 간선도로 체계 확립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5년 단위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선정된 사업은 총사업비 중 설계비 100%와 공사비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매천대교~이현삼거리 도로건설은 서대구역사 건립과 연계해 철도 이용객의 접근성 향상과 서대구IC 주변 교통혼잡완화를 위해 신천대로(매천대교)에서 이현삼거리까지 1.4㎞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범안삼거리~황금고가교 도로건설은 수성구 연호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혼잡구간 우회기능으로 물류여건 개선과 신천대로 등 도심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수성구 연호동에서 황금동까지 3.1㎞ 건설하는 사업이다.

동대구(파티마병원)~신암북로간 도로건설은 매년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는 대구시 남·북측을 연결하는 동북로의 우회 노선이다. 신암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 사업에 따라 예상되는 교통 지·정체 해소를 위해 파티마 삼거리에서 신암공원까지 연장 0.8㎞를 연장한다.

금호강변(공항교~화랑교) 도로건설은 안심, 각산, 율하지구 등 내부 교통량과 경산·영천 방향의 통과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분산해 기존도로의 교통 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공항교에서 방천동 화랑교까지 4.0㎞를 연장한다.

달서대로 입체화 사업은 4차 순환 도로의 일부 구간인 달서대로의 유천네거리에서 성서산업단지 방향 2.6㎞ 구간까지의 교차로 7개소를 입체화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하반기부터 자체 사전타당성,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설계 등 후속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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