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지난 23일 대명3동 뉴타운 및 대명2동 명덕지구 등 재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여름철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에는 남구청 직원 및 지역자율방재단원, 군부대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드론·분무기·살수차 및 준설차 등이 활용됐다.

구청은 철거가 진행 중인 재개발지역 인근 주민들의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합동방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