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면 고매초등학교가 최근 전교생 합동 생일잔치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생일 날짜와 관계없이 모든 학생을 주인공으로 하는 연례행사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케이크를 먹은 후 담임 교사가 직접 고른 선물을 받은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선물을 개봉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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