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바라기 동아리의 한승희, 문국희, 김채연 등 6명 작가 참여
시민갤러리 두 번째 정기 전시인 ‘꽃, 새, 나무 그리고 민화’ 전은 민화 강좌를 통해 만나 동아리를 형성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단체 민화바라기의 전시다.
이번 전시는 민화 속 상징물들을 통해 코로나로 힘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전시를 기획됐다.
한승희, 문국희, 김채연, 김리아, 김유진, 정원정 작가가 참여했으며 민화바라기의 한국 전통 채색화 기법을 통해 자연을 중심으로 작품을 선보인다.
문의: 053-430-1223.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