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바라기 동아리의 한승희, 문국희, 김채연 등 6명 작가 참여

▲ 2021 시민갤러리 두 번째 정기 전시 대표 작품 한승희 장생도.
▲ 2021 시민갤러리 두 번째 정기 전시 대표 작품 한승희 장생도.
대구문화재단은 오는 30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5층 커뮤니티룸에서 ‘2021 시민갤러리’의 두 번째 정기 전시 ‘꽃, 새, 나무 그리고 민화’ 전을 선보인다.

시민갤러리 두 번째 정기 전시인 ‘꽃, 새, 나무 그리고 민화’ 전은 민화 강좌를 통해 만나 동아리를 형성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단체 민화바라기의 전시다.

이번 전시는 민화 속 상징물들을 통해 코로나로 힘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전시를 기획됐다.

한승희, 문국희, 김채연, 김리아, 김유진, 정원정 작가가 참여했으며 민화바라기의 한국 전통 채색화 기법을 통해 자연을 중심으로 작품을 선보인다.

문의: 053-430-1223.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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