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업기술센터, 기상재해 예측 서비스 정확성 강화

발행일 2021-07-23 11:00:0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구지방기상청과 지역기상융합서비스 개발해 시범 운영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과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기상융합서비스 교육과 홍보를 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대구지방기상청과 함께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 중인 지역기상융합서비스의 정확성을 높이고자 서비스 대상자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주농기센터는 최근 과수 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기상융합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센터는 지역기상융합서비스의 내용과 유용성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서비스에 가입하면 시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홍보했다.

또 과수재배 단체도 방문해 서비스를 소개하고 보완할 점 등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지역기상융합서비스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는 기상재해에 대응하고자 상주시와 대구지방기상청, 경북도농업기술원, 안동시, 영천시, 의성군이 공동으로 개발한 시스템이다.

배·복숭아·포도·감 등 6개종을 재배하는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저온, 서리, 폭우, 폭염 등의 기상재해 예측을 2일 전에 휴대전화로 제공해 사전에 대비하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상주시와 의성군의 182개 농가에게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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