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인기 제품은?

발행일 2021-07-21 18:30:5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에코쿨링케어제품과 쿨링포크 인기

미세먼지저감식물, 공기정화식물 적용한 공기정화기도 눈길

21일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에서 솔리렉스 관계자가 쿨링조끼를 소개하고 있다.
21일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에서 관람객이 솔리렉스의 쿨링마스크를 만져보고 있다.
2021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이 21일 개막한 가운데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 및 기술을 선보여 시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쿨산업전에는 전국 100개 업체(대구·경북 26개 업체)가 참여했다.

공공재, 소비재, 산업재, 정책홍보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에코쿨링케어제품과 쿨링포그.

솔리렉스가 선보이는 에코쿨링케어 시스템(ECC)은 새로운 콘셉트의 쿨링제품군이다. 기존 얼음조끼와 달리 특정 온도 범위에서 냉감 효과를 지속하고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녹는점 18℃의 오가닉 PCM(상변화물질)을 사용해 냉각 후 사용 시 일정 시간 체온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냉각통증과 결로발생 현상이 없어 사용 편리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쿨링 메쉬조끼, 쿨링 스카프, 쿨링 넥밴드, 쿨링 헤드팩 등 다양한 개인냉각시스템을 선보였다.

솔리렉스는 지난해 질병관리청 주관 하에 국내 모든 선별진료소와 별도의 의료센터, 지자체, 보건소, 소방구급대 등에 수천 세트의 쿨링조끼를 공급 및 일부 기부했다.

솔리렉스 남종필 과장은 “에코쿨링케어 시스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대중화해 무더위, 혹서기 등의 가혹한 작업 환경에 노출된 모든 근로자, 작업자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해미테크의 쿨링포그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마이크로쿨 포크 시스템은 미세한 물방울을 분사해 증발시킴으로써 주변 공기를 냉각한다. 공기 중의 미세먼지와 결합해 가라앉게 해 줌으로서 공기질을 정화시킨다.

손성택 해미테크 대표는 “대구지역은 분지이며 습도가 높아 지자체 차원에서 여름철 더위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쿨링포그는 안개분무 효과로 조경에 심미적인 효과도 가져다 줘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크래프트의 미세먼지저감식물과 공기정화식물을 적용한 공기정화기 ‘아이림’도 눈길을 끌었다.

인구유동이 많은 공공기관이나 다중이용시설 등에 최적화된 공기정화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림은 10여 종의 식물들을 골고루 탑재해 식물비치와 미세먼지 저감 등 공기정화의 효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아이림포트에 QR코드가 개별 탑재 되는 등 포트이력관리를 통해 식물의 식재, 종류, 상태 및 환경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국제쿨산업전은 수요-공급자를 이어주며 ‘쿨산업 관련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해외바이어 대상 온텍트 상담회, 공공내수 구매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21일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해미테크 제품을 관람하고 있다.


21일 엑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에서 아이림 관계자가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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