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0일 운문면사무소에서 운문면 자율방범대(대장 최창욱)와 어머니 경찰대(대장 정영숙), 청도경찰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철 행락지 교통질서계도를 위한 발대식을 진행했다.

교통질서계도반은 오는 24일부터 4주 동안 삼계리 계곡 일대에서 피서객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교통지도, 불법주정차 단속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지도활동에 나선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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