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우리끼리, 안전하게, 마음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랜선너머 별의별 성주 언택트 여행’의 비대면 관광상품을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여행객들에게 여행키트와 여행경비을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소규모 자유 여행객(4명 이내)을 대상으로 당일형 200명, 1박2일형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여행사 사이트(www.nowsj.net)를 통해 하면 된다.
또 개별 여행 후 주요 관광지와 식당, 체험 등 방문지 인증샷을 블로그와 SNS에 게시하고 체류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여행경비(당일형 1인 2만 원, 1박2일형 1인 5만 원)를 지원한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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