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의 새로운 트렌드 주목…청도 캐슬화양연화 2차 분양

발행일 2021-07-21 13:32:01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지 90평에 건평 18평 기준 1억2천만 원의 합리적 가격

청도 화양읍 신봉리 캐슬화양연화 2차의 조감도.


대구와 부산 등의 대도시와 가까운 입지라는 장점을 지닌 청도에서 흔한 대형 전원주택이 아닌 비대면 시대의 세컨하우스 개념을 접목한 미니멀 소형 전원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단디플러스(대표 이보영)는 지난 3월 캐슬화양연화 1차 분양 완판에 이어 단독 소형주택인 캐슬화양연화 2차(28세대) 분양에 나선다.

단디플러스가 공급하는 캐슬화양연화 2차는 청도군 화양읍 신봉리에 전원주택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미니멀 실속형 주택이다.

가구별로 약 300㎡의 대지를 공통적으로 제공한다.

공급 유형(전용면적 기준)은 △맞춤형(60㎡·A타입), (76㎡·B타입), (89㎡·C타입) △복층형(60㎡·A타입), (76㎡·B타입), (89㎡·C타입)으로 구분돼 있다.

분양가는 복층형 A타입 기준 1억2천만 원 수준으로 토목과 건축공법의 실용성과 가성비 등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는 것이 분양업계의 공통된 평가다.

또 캐슬화양연화 2차 인근에는 청도 장수마을, 청도 복숭아 발상지, 청도읍성 등이 위치해 힐링은 물론 탁 트인 전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지난 3월 분양한 1차(26세대)가 4개월 만에 완판된 점을 감안하면 이번 2차 분양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캐슬화양연화 2차 분양홍보관은 청도군 화양읍 도주관로 41에 있다.

분양 문의는 분양홍보관(054-372-8878)으로 하면 된다.

청도 화양읍 신봉리 캐슬화양연화 2차의 투시도.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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