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경찰청 2021년 상반기 경북경찰청 최우수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된 상주경찰서 ‘벽진여성자율방범대’ 관계자 등이 감사장과 인증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 경북경찰청 2021년 상반기 경북경찰청 최우수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된 상주경찰서 ‘벽진여성자율방범대’ 관계자 등이 감사장과 인증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1년 상반기 경북경찰청 최우수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성주경찰서 ‘벽진여성자율방범대’가 선정됐다.

성주서는 최근 벽진여성자율방범대에게 감사장 및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벽진여성자율방범대(18명)는 참외 도난 예방을 위해 매월 첫 번째 주 금요일을 ‘경찰·자율방범대 합동순찰의 날’로 지정·운영하는 등 벽진파출소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또 지역 여성관련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과 적극 협력한 점 등을 인정받아 올해 상반기 경북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됐다.

이동승 성주경찰서장은 “벽진여성자율방범대가 경북경찰청의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된 것은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는 자율방범대의 아낌없는 헌신과 치안정보 공유로 안전한 성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고 전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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