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동초등학교가 1~2학년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타일 위에 나의 꿈 그리기’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 사동초등학교가 1~2학년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타일 위에 나의 꿈 그리기’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 사동초등학교가 1~2학년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타일 위에 나의 꿈 그리기’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 사동초등학교가 1~2학년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타일 위에 나의 꿈 그리기’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경산 사동초등학교가 지난 14~15일 이틀간 1~2학년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타일 위에 나의 꿈 그리기’ 체험 활동을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학생들은 ‘사동 찐 별들의 꿈 이야기’라는 주제로 타일의 특수한 재료 위에 마음속에 있는 꿈과 희망을 펼쳐 보는 순수하고 맑은 마음을 타일 위에 고스란히 담아 한 장씩 붙였다.

학생들은 “매끄러운 타일 위에 그려진 꿈을 보니 도화지에 그린 것보다 더 예쁘고 친구들과 동생들의 다양한 꿈을 함께 보니 너무 멋지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 교장은 “친구들과 재잘거리면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코로나19 사태가 하루속히 종식을 바라며 타일 위에 쏟아 놓은 학생들의 작은 꿈들이 날개를 달고 마음껏 펼쳐 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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