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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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당은 곽상도(대구 중·남구) 국회의원실과 공동 주최로 16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국민의힘으로 대구살리기 특별강연회’를 연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이 지난해부터 이어온 3번째 특별강연회다.

강연회 주제는 ‘수소어벤저스와 함께하는 대구의 미래전략’이다.

고도현 포스코 수소사업실 리더, 윤영두 SK E&S 사업지원센터 팀장, 이근제 현대자동차 연료전지사업운영관리팀 팀장, 정상열 효성중공업 기전PU 가스설비영업팀 팀장, 조용덕 한국가스공사 수소사업처 팀장 등 5명의 강사가 각 기업별로 준비하고 있는 수소산업 추진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대구시당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배출 저감 능력이 국가경쟁력의 척도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구의 미래를 위한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수소산업을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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