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이 지난해부터 이어온 3번째 특별강연회다.
강연회 주제는 ‘수소어벤저스와 함께하는 대구의 미래전략’이다.
고도현 포스코 수소사업실 리더, 윤영두 SK E&S 사업지원센터 팀장, 이근제 현대자동차 연료전지사업운영관리팀 팀장, 정상열 효성중공업 기전PU 가스설비영업팀 팀장, 조용덕 한국가스공사 수소사업처 팀장 등 5명의 강사가 각 기업별로 준비하고 있는 수소산업 추진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대구시당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배출 저감 능력이 국가경쟁력의 척도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구의 미래를 위한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수소산업을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