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단계 격상에도 나훈아 대구 콘서트 전석 매진, ‘취소’나 좌석 수 변동 없이 진행

발행일 2021-07-14 18:46:18 댓글 1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오는 16~18일 총 6회 진행, 1회 5천여 명 수용

2단계 상향 좌석 수 변동 없어, 1칸씩 거리두기 적용

‘나훈아 AGAIN 테스형’ 대구 콘서트가 16~18일 사흘간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다. ‘나훈아 AGAIN 테스형’ 대구 콘서트 홍보 포스터.
15일부터 시행되는 대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조정에도 16~18일 사흘간 진행되는 나훈아 대구 콘서트가 취소 및 좌석 수 변동 없이 그대로 진행된다.

14일 엑스코와 주최 측인 예아라에 따르면 ‘나훈아 AGAIN 테스형’ 대구 콘서트는 16~18일 엑스코 동관 1층 5홀, 6홀에서 오후 2시, 오후 7시30분 하루 두 차례에 걸쳐 사흘간 총 6회 진행된다.

1회 수용인원은 5천여 명으로, 하루 1만 명 사흘간 3만 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나훈아 대구 콘서트는 지난달 25일 티켓 오픈 후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되며 현재까지도 매진된 상태다.

엑스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걱정어린 관객들의 취소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긴 하지만, 바로바로 재구매가 이뤄지며 현재까지도 매진이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지난 13일 대구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2단계를 적용한다.

공연장은 1단계의 경우 좌석 띄우기 앉기가 적용되지 않았으나 2단계 격상 시 공연장은 좌석 한 칸 띄우기 및 회당 관람객 5천 명 이내로 제한된다.

엑스코는 1단계 하향 시에도 2단계 방역 수칙인 1칸씩 띄어 앉기를 동일하게 적용해와 나훈아 콘서트에서는 이전과 동일하게 좌석 간 거리두기가 적용되며, 좌석 인원 수 변동은 없다.

관람객이 콘서트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후 발열 체크, 출입명부 작성, 열화상 카메라와 통과형 몸소독기를 거쳐 입장 가능하다.

또 콘서트장에서는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으며, 침방울이 튀는 행위(기립, 함성, 구호, 합창)는 금지해 실시된다.

엑스코와 공연 주최 측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환경 조성을 위해 협의 중이다.

공연장에 입장하는 관객들의 대기 공간을 확보하고, 충분한 거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엑스코 관계자는 “기존의 공연장이 아닌 넓은 공간인 전시장을 활용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콘서트를 진행한다. 1단계 적용부터 1칸씩 거리두기가 실시된 만큼, 2단계 상향에도 같은 인원을 수용해 인원 축소는 없을 예정”이라며 “방역지침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콘서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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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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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jj*****2021-07-16 11:39:29

    코로나 졷나 퍼져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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