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캠페인 통해 맞춤형 금연상담해준다

발행일 2021-07-12 17:32:5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구시, 금연지원센터와 11월까지 금연캠페인 운영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와 대구금연지원센터가 11월까지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금연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두류공원 금연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매달 1회씩 운영 중이다.

캠페인에서는 대상자 맞춤형 금연교육과 상담을 해준다.

금연캠프 입소자 신청을 받고 해당 주소지 보건소의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안내한다.

대구시 구·군 보건소에서는 방문하지 않고도 금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대구금연지원센터는 중증고도 흡연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연캠프, 금연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등을 하고 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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