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일 도의원
▲ 조현일 도의원
경북도의회 조현일 의원(경산)이 ‘2021 제5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 교육부문 대상을 받았다.

재선인 조 도의원은 경북도의회 제10대 교육위원회 위원을 시작으로 제11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교육수요자들의 충실한 대변자로서 다양한 교육제도 개선 및 질 향상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도의원이 발의한 대표 조례 안을 보면 △학교폭력 예방 조례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 △청소년단체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활성화 조례 등 학생들의 복지 및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하는 입법 활동에 주력해왔다.

또 체감도 높은 정책 문제 발굴 및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교육 수요자 중심의 과감한 교육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BEST 경북도의원’ △한국청소년신문사 주관 제17회 ‘교육입법대상’ △2020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수상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4·8회 우수의정 대상 등을 수상했다.

조 도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교육 수요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교육 현안 해결에 더욱 전념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제5회를 맞는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정치·경제·교육·사회·문화 등 13개 분야에서 창조와 혁신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활동한 휴먼리더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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