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형 경제방역 중점 둔 대구 추경 4천100억 배정

발행일 2021-07-07 16:21:52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구시, 7일 제2회 추경안 시의회에 제출

경제방역, 소비회복, 코로나극복에 초점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가 대구형 경제방역과 소비회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편성했다.

대구시는 당초 예산 9조6천522억 원보다 4천155억 원(4.3%) 증가한 10조677억 원 규모의 추경 안을 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안 주요 내용은 3차 대구형 경제방역에 616억 원, 대구·경북 점프업에 185억 원, 코로나19 방역과 민생안정 등에 3천354억 원을 편성했다.

대구형 경제방역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보증공급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대구신용보증재단 기본재산을 10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늘여 보증규모를 확대했다.

대구행복페이 지원액 352억 원을 배정해 하반기 대구행복페이 3천200억 원 규모를 추가 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존액에 44억 원을 배정, 융자규모를 4천억 원으로 늘렸다.

대구·경북 점프업에는 △소비회복 여건 조성 54억 원 △시민힐링 이벤트 확대 53억 원 △기업회복 탄력성 강화 78억 원을 각각 배정했다.

이 외에도 △방역 및 시민안전에 331억 원 △긴급복지 953억 원 △통합문화 이용권 등 문화예술체육 지원 123억 원 △5+1 미래신산업 육성 264억 원을 배정했다.

세입 재원은 부동산 취득세 등 지방세 수입 1천500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희망근로 지원 사업 등 국고 보조금 1천268억 원 등으로 충당했다.

대구시 김정기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추경은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금융지원과 소비회복 여건 조성 등 3차 대구형 경제방역 대책을 중점 지원하고 코로나 방역 및 민생 안정 강화 등 코로나19 극복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많이 본 대구뉴스

많이 본 경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