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 의원들이 제8대 의회 개원 3주년을 기념하고자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로 남은 1년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호 의장을 비롯한 군 의회 의원들은 최근 성주읍 관운사에 있는 가야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의원들은 저소득·독거 세대(80명)를 위해 일주일 동안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을 만든 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세대별로 배달하며 감동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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