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연전 모두 이긴 삼성, 3-2 승리

발행일 2021-06-24 21:31:1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1회 말 삼성 강민호가 좌중월 2점 홈런을 날리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주중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지난 22일과 23일 한화전에서도 모두 승리한 삼성은 3연승을 거뒀다.

이날 삼성 선발 투수로 등판한 원태인은 7이닝 동안 5피안타, 4삼진, 2볼넷, 1실점으로 9승을 챙겼다.

1회 말 2사 무주자에서 삼성 구자욱이 우익수 오른쪽 2루타로 출루했고 이어 강민호가 한화 선발 투수 킹험의 시속 148㎞의 직구를 좌중간 2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강민호의 올 시즌 8호 홈런이었다.

삼성은 2회 말 첫 타석인 이원석의 볼넷, 김헌곤의 우익수 앞 1루타, 김상수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이후 킹험의 폭투로 공이 빠지면서 3루주자 이원석이 홈인해 1득점 했다.

한화도 추격에 나섰다.

4회 초 허관회가 우익수 앞 1루타로, 하주석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노시환이 좌익수 앞 1루타로 만루 상황을 만들었다.

다음 타석인 정진호의 땅볼 때 3루주자 허관회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득점했다.

8회 초에는 1사 무주자에서 정은원의 우중간 3루타 이후 허관회가 삼진당했고 하주석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노시환이 적시타를 쳐 1점을 더하며 삼성을 쫓았다.

삼성 오승환이 9회 등판해 무실점했고 경기는 3-2 삼성의 승리로 끝났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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