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울진지역 중학교 대상 ‘미래세대교육’ 진로강의 실시

발행일 2021-06-23 15:30:12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지난 21일 평해중학교에서 ‘미래세대 교육’ 진로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다음달 22일까지 울진군 소재 중학교들을 대상으로 ‘미래세대교육’ 진로강의를 실시한다.

지난 21일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생태교육 사각지대에 위치한 울진군 소재 평해·부구·온정·후포·울진·죽변·기성·매화중 8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학교별 진로강의 및 상담을 통해 생태분야 진로와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세대교육’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내 동식물 증식 및 복원 관련 전문가의 교육기부형태 특강으로 모두 8차례 걸쳐 진행된다.

교육 주제는 △생명과학, DNA, 단백질 △조류, 펭귄, 남극 세종과학기지 △야생생물 수의사 △곤충(소똥구리) 증식·복원이다.

또 멸종위기야생생물, 기후변화, 탄소중립 정보 제공 및 기후행동 유도 등 저탄소사회를 위한 인식 함양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국립생태원 박용목 원장은 “생태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와 대상을 확대하는 등 생태분야 지역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지난 21일 평해중학교를 방문해 전 학년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센터는 진로상담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생태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진단 및 맞춤형 도움을 제공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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