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저출생 극복 공모사업 선정…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주말 운영



▲ 올해 경북도 저출생 극복 공모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에 첫 입교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휘당(수륜면 전통한옥 펜션)에서 펼쳐진 이번 생명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함께하는 소중함을 체험했다.
▲ 올해 경북도 저출생 극복 공모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에 첫 입교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휘당(수륜면 전통한옥 펜션)에서 펼쳐진 이번 생명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함께하는 소중함을 체험했다.






올해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공모사업에 선정돼 최근 첫 입교생을 받은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가 성공적인 출발을 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생명학교는 청휘당(수륜면 전통한옥 펜션)에서 즐거운 놀이, 옐로파파 키드랜드를 시작으로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숲속 힐링과 감동적인 생명인구 교육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생명학교의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함께하는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생명학교에서 권용극 사진작가가 가족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성주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소중한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교육하며 색다른 추억거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참여 가족 중 다둥이 아빠인 김현수(38)씨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 행복이라는 걸 체험하고 배우는 정말 귀중한 기회를 가졌다”고 웃음 지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생명학교 프로그램은 생명의 땅 성주를 선명히 일깨우는 생명 중시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족사랑, 가족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요즘시대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9월은 둘째 주) 주말에 1박2일로 열린다.

만 3세부터 15세까지의 자녀 또는 손자 및 손녀가 있는 성주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교 신청 등에 대한 내용은 성주군청 홈페이지의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올해 경북도 저출생 극복 공모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에 첫 입교한 가족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청휘당(수륜면 전통한옥 펜션)에서 펼쳐진 이번 생명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함께하는 소중함을 체험했다.
▲ 올해 경북도 저출생 극복 공모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에 첫 입교한 가족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청휘당(수륜면 전통한옥 펜션)에서 펼쳐진 이번 생명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함께하는 소중함을 체험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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