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회관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평범한 부부가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일상적인 이야기에서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연극 ‘뷰티풀라이프’를 공연한다.
‘뷰티풀라이프’는 2명의 배우가 다양한 역을 소화하며 청년 시절부터 노년시절까지 부부의 모습을 역순으로 보여주는 연극이다.
특히 2016년 첫 공연 이후 대학로 예매처 관람 평점 1위에 달하는 기록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예매는 경산시민회관 예매 사이트(http://gbgs.moonhwain.net)에서 할 수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