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청 전경.
▲ 김천시청 전경.


김천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12월9일부터 폐쇄한 경로당 523곳을 21일부터 순차로 개방한다.

어르신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우선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중심으로 경로당을 개방하며 경로당 내에서 식사는 당분간 제한하기로 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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