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10월28까지 매주 목요일 영천한의마을에서 운영

▲ 영천시가 오는 24일부터 10월28일까지 운영하는 목요장터의 포스터.
▲ 영천시가 오는 24일부터 10월28일까지 운영하는 목요장터의 포스터.






영천시가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스타영천 별빛촌 목요장터’를 오는 24일 영천한의마을 주차장에서 개장한다.

시는 오는 10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목요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판매 품목은 곡류·과일류·채소류 등 제철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식품 등이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한 목요장터에서 신뢰도 높고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착한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매주 제철품목 및 별빛한우 할인 행사 등의 기획전을 선보인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