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은 이달 1일부터 환경기동 순찰반을 편성해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대구 달성군은 이달 1일부터 환경기동 순찰반을 편성해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 달성군은 이달부터 환경기동 순찰반을 편성해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군청 4개 반, 읍·면 9개 반 등 총 13개 반 직원 50명으로 구성된 기동 순찰반이 관내 주요 도로변 곳곳을 누비며 공공시설물의 파손이나 불량 등에 대한 해결을 진행하고 있다.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 보수가 필요할 때는 안전조치 후 해당 부서에 인계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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