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입암면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힐링전파 반려버섯 나눔 사업 실시

발행일 2021-06-17 19:27:52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영양군 입암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힐링전파 반려버섯 나눔 사업 진행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양군 입암면행정복지센터는 16일 입암권역(입암면, 청기면, 석보면) 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힐링전파 반려버섯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들에게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버섯키트(종균이 심어진 버섯배지)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입암권역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맞춤돌봄생활관리사는 각 가정을 방문해 반려버섯을 전달하며 재배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입암면에 사는 한 70대 어르신은 “코로나19 때문에 밖에도 잘 나가지 못하고 적적했었는데 버섯을 애지중지 잘 키워서 반찬으로 해먹을 생각을 하니 재미가 느껴져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고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을 위해 무료봉사 나서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맞춤돌봄생활관리사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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