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프로그램’은 국제적 친한 네트워크 구축과 대학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세계 각국의 우수 인재를 선발·초청, 국내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정부의 대표적 국제장학사업이다.
정부초청 대학원 장학생은 장학 기간 중 등록금 전액과 매달 생활비는 물론 학기별 연구비, 의료보험료, 왕복항공료 등을 정부로부터 지원 받는다.
올해는 전국 58개 대학이 모집·추천한 후보자 중에서 63개국 602명이 선발됐으며, 이 중 경북대는 총 36명을 추천해 28명이 합격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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