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가 7일부터 경로당을 전면 개방하는 가운데, 개방에 앞서 전문 방역업체가 경로당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 영천시가 7일부터 경로당을 전면 개방하는 가운데, 개방에 앞서 전문 방역업체가 경로당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영천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12월부터 운영을 중단한 경로당을 7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다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에 한해 경로당 출입이 허용된다.

또 경로당 내 취사행위 및 급식 섭취는 금지된다.

시는 이번 개방에 앞서 전문 방역업체에 의뢰해 경로당 실내 살균방역을 완료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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