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방역을 성공적으로 이끌던 대구지역이 유흥주점과 이슬람 사원발 집단감염으로 다시 한번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 됐다. 1일 오전 대구 중구 경북대병원에서 위독한 상태의 한 확진자가 음압형 들것에 실려 이송되자 의료진 10명이 순간 일사불란하게 심폐소생과 응급처치를 병행하며 격리치료실로 이동하고 있다.
▲ 코로나19 방역을 성공적으로 이끌던 대구지역이 유흥주점과 이슬람 사원발 집단감염으로 다시 한번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 됐다. 1일 오전 대구 중구 경북대병원에서 위독한 상태의 한 확진자가 음압형 들것에 실려 이송되자 의료진 10명이 순간 일사불란하게 심폐소생과 응급처치를 병행하며 격리치료실로 이동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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