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FC DGB대구은행파크 전경
▲ 대구FC DGB대구은행파크 전경
K리그1에서 9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는 프로축구 대구FC의 입장권 예매가 세 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5월31일 대구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4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대구FC와 FC서울과의 홈경기 예매가 전석(3천111석) 매진됐다.

올 시즌 다섯 번째 매진(리그 최근 세 경기 연속 매진/ 전북-강원-서울전)이며 매진 시간은 예매 오픈 1일4시간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6시다.

이번 서울전에서는 지난달 30일 강원전에 선발 출전하며 K리그 통산 200경기를 치른 황순민 선수의 시상식이 기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을 구매할 수 없으며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

대구는 연맹의 제한적 관중 입장 지침에 따라 운영 좌석 수는 DGB대구은행파크 총 좌석의 30%인 3천111석이며, 전 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

판매 구역은 S석, W석, E석, N석, 스탠딩석이며, 연맹 지침에 따라 원정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경기장 내 원정팀 용품을 소지하거나 착용, 응원하는 행위는 환불없이 퇴장 조치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