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곽용환 고령군수,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 박정현 경북도의원, 사회단체장, 경북도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민생 기살리기 대책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간담회를 마친 후 2019년 뿌리기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고령군 다산면 다산주물단지 소재 ‘영진주물’ 공장을 방문해 김관현 대표이사 안내로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제품 생산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