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기업, 경영단체, 유관기관 등 참여
대구상공회의소는 27일부터 다음달18일까지 광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양 지역 기업 및 경제단체, 유관기관 등이 이 부회장 사면을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간다.
대구상의와 광주상의는 27일 오전 각 상의에서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한다. 서명 방식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앞서 대구상의는 지난달 이 부회장 사면을 위한 탄원서를 청와대와 국회 등에 전달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