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들이 25일 운동장에서 진흙체험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체험을 통해 원아들이 진흙을 손으로 만지고 발로 밟는 등 진흙의 질감을 오감으로 직접 느꼈다.

원아들은 맨발로 진흙 밟기, 진흙덩이 뭉치기, 우물 파기, 진흙 길 만들기, 지렁이 관찰 등 진흙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를 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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