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은 지난달 20일부터 한달간 노후·훼손·멸실된 건물번호판 약 2천개를 교체·설치 했다.
▲ 달성군은 지난달 20일부터 한달간 노후·훼손·멸실된 건물번호판 약 2천개를 교체·설치 했다.
대구 달성군은 주소 사용 편의와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지난 한달간 노후·훼손·멸실된 건물번호판 2천여 개를 교체·설치해 정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비를 위해 달성군은 지난 1월부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노후·훼손·멸실된 건물번호판 교체 신청·신고 접수를 받고, 현장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

2011년 도로명주소가 전국 일제 고시되어 법정 주소로 확정된 후 주소를 표시하기 위해 설치된 일부 건물번호판이 노후·훼손·멸실돼 우편·택배물 등의 수취 불편과 도시미관을 해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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