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경천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고자 ‘낙동강 오리알’을 테마로 한 초대형 조형물을 경천섬 일원 낙동강 수상에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시한 조형물은 길이 19.5m, 높이 16.2m 규모의 슈퍼 오리와 오리알 4개로 구성됐다.



경천섬은 다양한 수목과 꽃이 어우러진 20만㎡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강소형 잠재 관광지로 선정할 만큼 비대면 힐링 명소로도 유명하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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