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 산업부 스마트 특성화 사업 2개 최종 선정

지역산업거점 기관지원사업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첨단메카닉 고분자 디지털 융합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첨단메카닉 고분자 디지털 융합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과 ‘전동화 모듈 부품기업 평가지원 기반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 사업비 186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첨단메카닉 고분자 디지털 융합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은 대구테크노 나노융합실용화센터 주관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대경권연구센터), 다이텍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사업 수행한다.

지능형 기계, 첨단로봇, 미래자동차 등 첨단 메카닉 산업의 고분자 융합 소재부품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인프라와 기술혁신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100억 원 규모다.

‘전동화모듈 부품기업 평가지원 기반 구축 사업’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사업으로 86억 원이 투입된다.

미래차 시장의 급성장과 더불어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기계 산업에서 전동화 모듈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차 전동화 모듈 핵심부품 기업에 대한 지원 연계협력 체계 조성 및 미래차 핵심부품 산업의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생태계 전환을 실현한다.

이를 통해 지역 고분자융합소재부품 및 전기자율차 산업 관련 지원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고도화해 지능형·언택트(비대면)형 기술지원 체계 플랫폼 구축을 통한 소재부품 기업의 산업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전국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스마트특성화 전략을 기반으로 선정된 56개 산업에 대해 고도화, 다각화, 전환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혁신 자원의 기능과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장비 확충, 기술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의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만들어졌다.

대구시 김동우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스마트특성화 사업 수행으로 미래차 전동화 모듈과 전후방 부품산업 핵심기업의 기술 성숙도 향상에 따른 시장 지배력 강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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