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최근 울진읍 연지리 연호공원 광장 야외무대의 ‘연호근린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연꽃 복원, 정자 및 보도교 설치, 산책로 정비, 공중화장실 조성 등이다.

사업이 종료된 후 연호공원은 지역 최고의 문화·힐링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밤하늘을 수놓은 듯 한 연호공원의 야경이 환상적인 정취를 연출하고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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