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 2단계 공공일자리 6천명 5일부터 돌입

백신접종, 행정, 공공서비스, 공공환경 개선, 생활방역에 투입
5월 중 어린이집, 공공시설 방역 350명 추가 선발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2단계 공공일자리 사업을 6일부터 3개월 동안 참여자 6천850명 규모로 시행한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이날 코로나19 검사와 안전교육을 받은 후 백신접종 지원(580명), 행정지원(320명), 공공서비스 지원(820명), 공공환경 개선(2천30명), 구·군 특성화사업(1천320명), 생활방역(1천430명) 등 분야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대구시는 이달 중으로 어린이집 방역(250명)과 공공시설 방역(100명) 등 생활방역 분야에 3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역 고용상황 악화로 올해 1단계 공공일자리 사업 신청에 1만3천여 명이 몰리자 연간 계획한 3천 명분 모두를 1단계에 우선 선발하면서 편성 예산 100억 원 전액을 집행했다. 이후 시와 구·군을 합쳐 추경예산 500억 원을 편성해 연말까지 취업 취약계층 1만 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했다.

3단계 공공일자리 사업은 8월부터 6천 명 규모로 신청자를 모집해 9월부터 3개월간 시행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태운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사업에 선발되지 못한 시민들에게 사업 취지와 선발기준 등을 투명하게 설명했다”며 “중도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대체 인력을 곧바로 충원해 1명이라도 더 빨리 일자리 혜택을 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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