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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별고을장학회, 장학금 100억 원 목표 순항 중

광선전설 정재완(왼쪽) 대표가 이병환 성주군수에게 성주군별고을장학회 장학금 3백만 원(누적액 2천5백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시온공조 조현효(오른쪽) 대표가 이병환 성주군수에게 별고을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3년 출범한 성주군별고을장학회의 100억 원 목표 후원금 모금 달성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성주지역 개인 및 출향인, 기업체 등 1천230여 명이 동참해 약 67억 원의 장학금 기탁이 이뤄졌다.

특히 장학금 기탁자 가운데 1억 원을 후원한 이는 모두 8명으로 확인됐다.

최근 김용철 전 대법원장(초전면 출신)과 이재근 변호사(월항면 출신)가 각각 1억 원을 장학회에 전달했다.

최재철 용신양돈영농조합법인 이사장은 지금까지 8천만 원을 기탁, 올해 2천만 원을 추가 기증하기로 하면서 1억 원 기탁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는 “코로나19 등 경제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적극 동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지난달 29일 광선전설(대표 정재완), 시온공조(대표 조현효)가 각각 300만 원과 100만 원의 장학금을 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매년 장학금 사업에 동참하며 지금까지 모두 2천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광선전설 정재완 대표는 “성주군을 위해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보람을 느끼며 미래의 성장동력인 지역 학생들을 위한 밑거름으로 써 달라”고 전했다.

조 대표 또한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 기탁에 동참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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