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을 찾은 한 관광객이 3일 언택트 시대 SNS 여행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청도읍성에서 5월의 계절을 만끽하며 나 홀로 인생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 청도읍성에서는 1.8㎞의 고풍스러운 성곽을 중심으로 철쭉과 꽃잔디, 장미 등 화려한 꽃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주말마다 5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는 관광객 발길이 청도읍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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