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군이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2021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 울릉군이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2021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울릉군은 지난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1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성공적인 청년 창농 및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과 더불어 지자체들의 귀농·귀촌 정책에 대해 소개됐다.

울릉군은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1대1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다양한 지원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산채, 호박엿, 오징어 등 울릉도 농·특산품 등을 홍보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최근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 정책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귀농·귀촌인 및 도시민 농촌유치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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