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파티마병원이 지역 최초로 획득한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의 인증서.
▲ 대구파티마병원이 지역 최초로 획득한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의 인증서.








대구파티마병원이 지역 최초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제품 및 사용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4년 4월14일까지이다.



이번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내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대한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의 검증으로 표준제품 개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시스템의 상호 호환성 확보 등 품질 향상 효과를 거둬 의료 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증기준은 기능성(62개), 상호운용성(10개), 보안성(14개)로 구성됐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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